안녕 헬로피스 4화 공개, 실제 운영하는 모습 화제

양양 헬로피스의 자회사인 헬로피스Cnc(대표 장경훈)에서 웹예능으로 제작된 “안녕? 헬로피스” 4화가 오늘 공개 되었다.

헬로피스 카페(대표 장경훈)는 자사 브랜드인 헬로피스 카페, 헬로피스 펜션의 브랜디드콘텐츠 “안녕? 헬로피스!”를 업로드했다고 밝혔다. “안녕?헬로피스!”는 대학생 6명이 강원도 양양이라는 낯선곳에서 7주간 직접 카페와 펜션을 운영해보며 성장해 나갈 수 있는 8회작 경영예능+청춘예능 콘텐츠이다.

한라대학교 광고영상미디어 학과 6인(진태민,강현규,최현준,유준수,김진희,박재연)으로 구성된 학생들과 실제 헬로피스 카페의 대표이자 CnC 대표를 맡고 있는 장경훈(34)씨 그리고 헬로피스 펜션의 대표를 맡고 계신 진민재(65)씨도 출연하게 되어 기존 연예인들이 팝업스토어 방식으로 운영된 “경영예능”과는 다르게,  실제 사장님들과 직원들도 출연하여 “방송과 실제의 차이”도 보여주는 방식으로 진행 될 것 같아 이목이 더욱 집중이 된다. 기존 회차에서 PPL 등을 집중적으로 촬영되었다면 이번 4화에선 실제로 카페를 운영하는 장면에만 집중되어 실제 상황과 예능의 차이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본 영상의 촬영 및 연출을 담당했던 한라대학교 광고영상미디어 학과 유준수(25)군은 “실제 경영예능 촬영의 경우 일반인 분들을 섭외해서 촬영을 진행하다 보니 손님들의 모습들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반면, 저희는 손님들이 촬영 동의를 받아내는 점부터 어려움이 있어서 4화 업로드가 지연되었다” 며 “이번 안녕 헬로피스 프로젝트를 통해 방송계의 어려운 점을 실제로 배울 수 있게 된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경훈 대표는 아울러 “어느덧 헬로피스 운영 4년차에 접어들면서 제가 나온 모교의 산학협력단과 산학협력을 맺게 되었다. 전공을 살리고 더 나아가 후배들을 본격적으로 육성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및 운영하게 되었는데, 후배 학생들에게 이곳 헬로피스에서 지내면서 좋은 추억이 됨과 동시에 좋은 레퍼런스를 만들었으면 그 이상 바랄것이 없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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