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권운동 울산본부는 17일 오전 제7차 상임운영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집행위원 연석회의 정례화를 의결했다.
또 이날 회의에서는 지방분권아카데미 강좌개설을 다음달 초에, 지방분권추진경과보고 및 후원의 밤 행사는 다음달 중순께 각각 개최하기로 일정을 확정하고 공동집행위와 사무국에서 구체적인 실무준비를 담당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울산본부는 창립 후 첫 집행위원회 연석회의를 18일 오후 2시 시의회 내무위원회 회의실에서 개최해 지방분권실현을 위한 다양한 실천사업 등을 논의하게 된다.
이번 연석회의에서는 울산본부의 추진경과와 주요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울산의 각 단체를 대표하는 집행위원들에게 지방분권아카데미 강좌 수강을 권유할 예정이다. 이상환기자 newsguy@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