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 중국이 참여하는 동북아 항만국장 본회의에 앞선 과장급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 교통부 수운사 기술과장 등 항만관계자 일행 7명이 울산항을 방문한다.

 중국 방문단 일행은 19일 오전 울산공항에 도착한 뒤 자동차부두, 제1부두, 일반부두를 둘러보고 배에 승선해 울산항과 신항현장, 온산항 일대를 선상견학한다.

 이들은 오찬 후 경주 불국사 등 관광에 나선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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