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의도 리슈빌DS 광역조감도

영등포•신길역 ‘더블역세권’에 여의도•영등포 ‘더블인프라’ 누리는 전용 21~27㎡ 소형 310실
개발호재 많아 미래가치 기대감 UP… 신안산선 착공 임박에 투자자들 ‘예의주시’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여파가 부동산시장의 활성화로 번져가는 분위기다. 시중은행의 금리가 함께 떨어지면서 예금 이자에 대한 기대감이 크게 저하된데다, 주택담보대출 금리 역시 연중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대출을 통한 투자금 마련에 숨통이 트이자 오피스텔, 상가 등 금액 및 규제 부담이 적은 수익형부동산 상품에 대한 투자 열기가 다시금 고조되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임대를 통한 고정 수익 창출에 목적을 두는 수익형부동산시장의 경우 금리에 훨씬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한은의 이번 조치가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될 수 있다”면서 “정부가 올 하반기, 3기 신도시를 중심으로 수도권 일대에 10조여원의 토지보상금을 풀 것이라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주택시장이 고강도 대출규제 등에 발목이 잡혀있는 사이 여러 호재를 등에 업은 수익형부동산시장이 상당한 풍선효과를 누릴 것이라는 전망이다.

투자자들의 의견도 마찬가지다. 서울에 거주하는 40대 부동산 투자자 P씨는 “지금이야말로 투자부담은 덜고, 수익률은 높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라는 생각”이라며 “업종은 물론이고 최저시급 인상이나 경기악화 등 외부 요인에 쉽게 흔들리는 상가보다 목 좋은 입지에 들어선 오피스텔을 여러 실 구입해 안정적인 월세 수익을 노려볼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감정원의 발표에 따르면 6월 기준 전국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5.46%로, 동기간 전국 오피스 소득수익률 4.34%, 중대형상가 소득수익률 4.19%를 모두 뛰어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메인 타깃인 젊은 1~2인가구에 최적화된 전용면적 40㎡ 이하 소형 오피스텔의 수익률은 무려 5.74%다. 

관건은 수요가 공급을 이길 수 있는 알짜 입지의 좋은 상품을 찾는 것이다. 오피스텔의 공급과잉문제가 계속해 지적되는 가운데, 공실 없이 계속해 임차인을 구할 수 있는 ‘똘똘한 한 실’을 잡아야 수치를 뛰어넘는 높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 대표 업무지구인 여의도와 프리미엄 상권을 갖춘 영등포 등이 위치한 서울 서남권의 소형 오피스텔이 가장 좋은 예다. 

최근 분양홍보관을 통해 잔여 호실의 분양 및 계약을 이어가고 있는 ‘여의도 리슈빌DS’의 인기도 같은 맥락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영등포에 살면서 여의도를 누리는 탁월한 입지와 젊은 1~2인가구가 가장 선호하는 전용 20㎡대 소형 평면을 앞세운 프리미엄 오피스텔이다.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6번지에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전용면적 ▲21㎡ 300실 ▲27㎡ 10실등 총 310실 규모로 조성되며,KB부동산신탁이 시행•수탁사로 참여하고, 아파트 브랜드 ‘리슈빌’로 유명한 계룡그룹의자매회사인동성건설이시공을 맡아 신뢰를 더한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여의도와 영등포의 도보권이면서,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신길역에서는 여의도를 2분, 마포를 6분, 종로를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도보 5분대 거리의 영등포역에서는 구로를 5분, 강남을 40분대에 오갈수 있다. 수도권 일대와 직통 연결되는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다양한 노선들도 손쉽게 이용 가능하다. 

영등포역에는 지하철과 함께 경부, 호남, 전라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해 지방 출장 및 나들이도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향후 여의도 지역에 개통될 GTX-B노선(예정), 신안산선, 서부선 등 여러 광역교통망들도 편리하게이용할 수 있다. 

1년 365일, 하루 24시간 풍요로운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몰세권’ 입지 또한 강점이다. ‘여의도 리슈빌DS’에서는 여의도의 신•구 상권과 IFC몰, 영등포역 일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각종 프리미엄 쇼핑 인프라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여의도의 신흥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주목 받는 지상 69층 높이의 복합문화시설 ‘여의도 파크원’도 멀지 않다.

이밖에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이 모두 도보 거리라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특히 백화점 문화센터와 어학원 등 교양교육시설들이 풍부해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에게는 최적이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영등포경찰서, 국회도서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힘찬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들도가깝다.

뿐만 아니라 6만1,544㎡ 규모의 영등포공원을 마주한 ‘공세권’에 들어서 탁월한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건강한 여가생활도 만끽할 수 있다.여의도공원과 샛강생태공원도 도보 약 10분 거리다.

내부에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빗물 재활용시스템을 완비한다. 지하주차장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도 낮춘다. 출입구 주차통제 시스템과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과 넓은 주차공간을 마련해 주차 및 출차의 편의를 돕는다.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등 알짜배기 기본 옵션과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실사용면적 및 수납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스마트 평면’의 조합도 근사하다. 

‘여의도 리슈빌DS’ 분양관계자는 “여의도와 영등포 일대에는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와 서울역을 거쳐 남양주로 향하는GTX-B노선(예정) 개통을 중심으로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 개발 및 재건축 사업, 영등포뉴타운•신길뉴타운 조성사업, 영등포역세권~경인로변 일대 도시재생사업 등 각종 호재들이 밀집해 있다”며 남다른 미래가치를 강조했다. 특히 여의도와 경기 안산•시흥지역 간 44.6km 구간을 고속 운행하며 수도권의 새로운 ‘교통 혁명’을 선도할 신안산선 복선전철의 8월 착공이 가시화되면서 투자열기가 날로 고조되고 있다는 전언이다. 

‘여의도 리슈빌DS’의 분양홍보관은 영등포역 앞 경인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2020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