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울산점은 19일부터 25일까지 총 19개 숙녀복 브랜드가 참여하는 "숙녀 바바리 가을패션 대전"을 연다.

 지하 1층 행사장에서는 기획상품으로 나온 바바리를 12만8천~21만8천원에 판매하고 16개 브랜드 매장에서 바바리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선착순 3명까지 영화관람권 2매를 증정한다.

 이와 함께 쇼핑튜브 앞에서 열리는 "바바리 마네킨 코디쇼"에서는 추첨을 통해 바바리를 사은품으로 주고 3층 특별행사장에서는 "바바리 미니어처 전시회"를 열어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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