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담배 중 타르와 니코틴 함량이 가장 낮은 담배 "THE ONE"(더 원·사진)이 출시된다.

 KT&G(옛 담배인삼공사)는 타르와 니코틴 함량이 각각 1mg, 0.1mg짜리 새 담배 "THE ONE"을 개발, 오는 22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18일 밝혔다.

 KT&G는 제품명 "THE ONE"은 "타르 1mg 제품"이라는 의미이며 흡연 충족감과 건강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길이 84mm의 보통형 제품으로 판매가격은 갑당 2천원이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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