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면·입체 함께 보여주는
김미진씨 작품 5점 선보여
이번 전시는 김미진 입주작가의 작품전으로 총 5점이 선보인다.
김미진 작가는 프랑스에서 유학한 뒤 올해 상반기 김해클레이아크 레지던시에서 세라믹 작업을 주로 했다.
이번 달부터는 울산북구예술창작소에 입주 해 하반기 동안 작업을 이어간다. 김 작가는 공간의 한계에 구애받지 않고 평면과 입체를 함께 보여주는 작업을 주로 한다. 처음과 끝이 연결된 뫼비우스 띠처럼 돌고 도는 이야기를 조형적으로 완성한다.
한편 울산북구예술창작소에는 김 작가를 비롯해 총 6명의 입주작가가 있다. 홍영진기자 thinpizza@ksilbo.co.kr
홍영진 기자
thinpizza@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