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김선미 의원은 6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주)신정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김선미 의원은 6일 시의회 4층 다목적회의실에서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목적으로 (주)신정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윤덕권 행정자치위원장과 장윤호 산업건설위원장 등도 참석했다.

이날 손병길 신정시장 상인회장 등은 “50여년 전통의 신정시장이 최근 회장골목(횟집·초장집 골목) 조성, 아케이드 설치 등의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퇴락하고 있다”며 “시장규모에 비해 화장실과 주차공간이 부족하다보니 상인이나 고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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