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올림픽축구 평가전에서 혼자 2골을 터뜨리며새로운 일본 킬러로 떠오른 김동진(21.안양)이 최우수선수(MVP) 상금 전액을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했다. 일본과의 경기에서 전반 6분 첫 골을 넣은 뒤 최태욱, 최원권, 박용호와 함께 「수재민 여러분, 힘내세요」라는 문구로 골 세리머니를 펼친 김동진은 18일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상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김동진은 『3년 전 프로무대에 뛰어든 뒤 부상과 어머님 임종, 아시안게임 직전에 찾아온 또 한번의 부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팬들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는 뜻에서 수해를 입은 팬들과 아픔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합 경상일보 webmaster@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봄기운에 또다시 붉게 물든 울산 태화강 경북 경주시 외동읍 현대엠시트(주)에서 화재 발생 전국최초 울산 실내 파크골프장 위법 잇따라 적발 울산 롯데백화점~현대백화점 구간 지하도로 구상 울산대공원에 ‘쪽문’ 조성, 형평성 논란 ‘미니 의대’ 울산대 정원 120명으로...정부, 대학별 의대 정원 발표 ‘벚꽃없는 축제’ 우려에도 작천정 ‘인파’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4·10 울산의 선택]“힘있는 여당”vs“무능정권 심판” 우중 격돌 벚꽃 나들이, 딱 좋은 주말 울산 장생포선 철도부지에 공장신설 길 열려 “정규직 시켜줄게” 울산 청년 58명에 사기 현대차 노사 ‘고용안정 해결’, 6기 외부자문위원회 출범 도로에 페인트 쏟아져 3시간여 정비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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