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청은 19일 오전 11시 구민대화방에서 남구출신 시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남구출신 시의원 5명과 남구청장, 간부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해 현안사업과 주요당면사항 등에 대해 협의한다.

 특히 남구청은 이날 문예회관, 문화복지관, 장생포고래전시실 등 10여개 대형사업 추진에 국·시비 보조금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2004년도 남구지역 시비지원사업 예산반영 등을 요청할 계획이다. 배샛별기자 star@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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