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이미영 의원은 8일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법륜스님과 함께하는 행복학교’ 울산회원 20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시정활동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행복학교 울산회원들은 시의회와 시의원의 주요 역할과 주민과의 직접 소통방법, 대의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활동 등에 대해 질의했다. 회원들은 “평소 생소하고 어렵게만 느껴졌던 지역문제와 시의회에 대해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강조했다.

이미영 의원은 “울산의 가치와 목표 실현, 나아가서는 대한민국의 올바른 변화를 위해 앞으로도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발로 뛰는 의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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