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강동동 남정자마을 부녀회는 8일 남정자경로당에서 치매예방 프로그램 ‘어르신 생생 요리교실’(사진)을 진행했다. 남정자마을 부녀회 회원들은 이날 마을 노인들에게 과일청 쉽게 만드는 법과 수분 보충을 위한 참외에이드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는 등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어르신 생생 요리교실은 매월 2회 운영 예정이며 계절과 절기에 맞는 다양한 음식을 함께 만드는 활동을 이어간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