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민축구단과 합동으로

낙엽·잡초제거 등 환경 정화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는 지난 9일 대왕암공원에서 임직원과 울산시민축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암공원 소나무 가꾸기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남묘현)는 지난 9일 대왕암공원에서 임직원과 울산시민축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왕암공원 소나무 가꾸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소나무 아래 낙엽 긁어내기, 부엽토, 잡초제거 등 소나무가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울산시민축구단은 지난해 12월 창단 이후 현재까지 15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울산농협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돼 농민과 농업인,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울산농협 또한 창단 후원사로 홈경기마다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고 있다.

남묘현 본부장은 “언제나 열심히 활동하는 울산시민축구단에 감사드린다. 여러분의 꿈과 희망을 위해 울산농협도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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