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약사동 행정복지센터

행복동 문화예술교육 협약

▲ 울산 중구 약사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진호)는 지난 9일 센터에서 4차산업미래연구소 이창섭 대표와 감성공작소 이귀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동 문화예술교육’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울산 중구 약사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이창섭 4차산업미래연구소 대표와 이귀자 감성공작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동 문화예술교육’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행복동 문화예술교육’은 울산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2019년도 울산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지원사업 가운데 2019 생애주기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사업의 하나로,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들에게 보다 차별화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는 프로그램이다.

협약에 따라 약사동 행정복지센터는 교육공간을 마련하고, 교육단체로 선정된 4차산업미래연구소와 감성공작소는 주민들에게 보다 수준 높은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행복동 문화예술교육’은 8월부터 11월까지 프로그램별로 매주 1회, 2시간씩 진행되고, 수강료는 무료다.

프로그램은 4차산업미래연구소가 ‘유튜브로 알리는 우리 동네, 중구’ ‘우리 아이를 위해 만드는 엄빠(엄마, 아빠)표 보드게임’을, 감성공작소가 ‘공예로 놀자’를 각각 운영한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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