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영어마을(경북 칠곡 소재)에서 열린 ‘울주 청소년 영어캠프’가 지난 9일 수료했다.
대구경북영어마을(경북 칠곡 소재)에서 열린 ‘울주 청소년 영어캠프’가 지난 9일 수료했다.

지난 5일 오전 입교를 시작한 이번 영어캠프에는 울주군 지역 초등학생 120명과 중학생 80명 등 총 200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은 4박5일간 합숙하면서 공항과 은행, 우체국, 마켓체험, 방송국 등 상황체험학습과 말하기 집중훈련과정, 세계문화학습 등 다양한 수업을 받았다.

모든 수업은 원어민 교사가 진행하며, 소규모 단위별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한편 울주군 청소년 영어캠프는 2012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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