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교육청이 오는 25일까지 가족단위 피서객을 대상으로 울주군 진하해수욕장 내 울주해양레포츠센터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바다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한다.

바다생존수영교실은 평상복을 입은 상태에서 음파 호흡법, 부력 조절에 의한 바닷물에 뜨기, 체온 유지 및 생존하기, 구조하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하루 두차례 오전 10시,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울주해양레포츠센터 홈페이지나 당일 진하해수욕장에서 현장신청 가능하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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