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경찰서(서장 전오성)는 지난 9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울주군건강지원센터 및 울주군 내 결혼이주여성 자조모임 단체 다누리 협의회 소속 결혼이주여성 대표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간·유관기관·경찰이 함께하는 간담회(사진)를 실시했다.

외국인 범죄피해 신고절차 안내와 함께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정폭력 피해를 당했을 시 피해자의 권리에 대해 각국 언어로 번역된 교안을 활용한 교육이 진행됐다. 김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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