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울산점은 22일 태풍 이재민을 돕기 위한 특별판매행사를 마련한다.

 백화점 입점 업체들이 이재민 돕기에 써달라며 현대백화점측에 기증한 총 2천400여점의 상품을 22일 하루동안 각 층별로 바자회 코너를 마련해 고객들에게 판매한뒤 수익금 전액은 성금으로 기탁할 예정이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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