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시의원, 서면질문
이 의원은 특히 “울산지역에 총 5만831명이 장애인으로 등록돼 있으며, 이 중 휠체어를 이용해야 하는 지체장애인 등은 3만명이 넘는다”며 “하지만 울산시의 장애인복지정책은 실질적인 지원보다는 획일적인 지원으로 이뤄져 있어 그 효과는 체감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에 △시행령 개정에 따른 강당 또는 무대 단차 극복을 위한 승강설비 설치건에 대해 알게 된 시점은 언제이며 시행을 위해 준비해 온 과정을 설명해줄 것과 △각 구·군별로 파악된 설치장소와 설치 예상시기는 언제인지 등을 질의했다. 차형석기자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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