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04년형 다이너스티를 개발, 23일부터 시판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현대차는 2004년형 다이너스티에 △보조방향지시등을 내장한 아웃사이드 미러와 앞유리 결빙 방지장치 △16인치 알루미늄 휠과 타이어 △충돌감지센서에 의한 도어잠금 자동해제 장치 등이 새로 적용돼 승차감과 안정성이 향상됐다고 밝혔다.

 2004년형 다이너스티의 가격은 2.5 SIGNATURE 2천669만원, 3.0 V6 3000 SV 3천416만원이다. 이재명기자 jmlee@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