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미술 작가들의 참신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열린다.

사회적기업 우시산이 ‘갤러리카페 연’에서 울산대학교 서양학과 학생 8명의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졸업을 앞둔 4학년 미술전공자들이 각자의 개성이 담긴 이야기를 마음껏 풀어냈다.

전시 제목인 ‘차:밍’. 매력적인 8인의 전시를 의미한다. 각기 다른 재료와 기법으로 풀어 낸 작품들 속에서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31일까지.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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