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그레인 하이서포트 스포츠브라

[경상일보 = 배정환 기자 ] 운동할 때 일반브라 혹은 그냥 저렴한 스포츠브라를 입고 있다면 가슴이 망가질 수 있다. 여성의 가슴조직은 쿠퍼인대라는 얇은 섬유조직과 지방조직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쿠퍼인대는 아주 가느다란 인대라 손상되기가 매우 쉽다. 특히 러닝, 헬스, 크로스핏 듯 격한 운동을 할 때 가해지는 충격은 생각보다 크다. 여성의 상징, 이 아름다운 가슴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게 알맞는 스포츠브라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

스포츠 브라 전문업체 블루그레인 관계자는 스포츠브라 선택 시 딱 3가지만 기억하라고 당부했다. “첫째 어깨끈, 끈 사이로 손가락을 넣었을 때 어깨 및 가슴이 답답하지 않을 정도의 사이즈를 착용해야한다. 둘째 가슴 캡, 캡이 가슴 전체를 잡아주면서 주름이지지 않아야한다. 셋째 언더밴드, 가슴통을 둘러 밴드의 크기가 너무 좁거나 작지 않은 것을 선택해야한다”

그리고 “러닝, 크로스핏, 헬스와 같은 격한 운동을 주로 하거나 정적인 운동에서도 가슴을 완벽하게 보호하고 싶은 경우, 특히 가슴성형을 한 이후라면 하이서포트 제품은 필수적이다”라고 덧붙였다.

블루그레인 잘만브라는 가슴흔들림을 최적의 상태로 잡아주는 하이서포트 스포츠브라이다. 수십번의 패턴작업을 통해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되었으며 Nilit 사의 Breez 원사를 사용해 피부친화적이고 높은 탄력성과 유연성을 제공한다. 또한 운동중 땀 배출 능력과 체온유지를 도와주며 피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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