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은 군청 장애인 댄스스포츠팀이 지난 18일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제10회 여수거북선배 전국장애인 댄스스포츠대회’ 5개 부분에서 1위를 차지(사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장혜정-배정부 선수는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1 부문, 황주희-손재웅 선수는 콤비 스탠다드 클래스2 부문, 이영호-손채영 선수는 콤비 라틴 클래스2 부문, 이영호 선수는 싱글맨 클래스2 부문, 황주희 선수는 싱글우먼 클래스2 부문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울주군청팀은 5개 부분 1위로 대회 종합 2위를 차지했다.

이춘봉기자 bong@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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