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사진)가 내달 29일 태화강고수부지와 강변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태화강 국가정원 지정 기념사업 일환으로 울산에서는 처음 개최되는 전국 어울림마라톤대회다. 울산에서 최초로 10㎞ 마라톤 코스 인증을 받았다.

세부종목으로는 10㎞ 휠체어 레이싱부, 10㎞ 경쟁 마라톤, 5㎞ 경쟁(휠체어)부, 5㎞ 어울림부 총 4개부로 실시된다.

참가비는 장애인은 무료이며 비장애인은 종목별 1만원이다. 정세홍기자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