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중당 울산시당은 지난 18일 울산 북구 상상공장에서 확대간부토론회를 개최했다.

민중당 울산시당(위원장 김종훈)은 지난 18일 울산 북구 상상공장에서 하반기 중점사업 및 정책당대회 성사를 위한 확대간부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100여명의 시당 간부가 참석한 가운데 당원들과 함께하는 강령제정운동, 9월로 예정된 정책당대회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당 관계자는 “민중당 강령 초안과 조직발전전략에 대한 해설과 토론을 진행했다”며 “간부 육성 사업, 노동현장 당건설 사업, 정책당대회 성사 운동, 총선준비 사업, 당면투쟁 사업 등 시당의 하반기 5대 중점 사업에 대해서도 토론했다”고 말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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