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는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을 위해 19일 중회의실에서 청렴감사관 주관으로 ‘청렴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전부서 대표 1명으로 구성된 청렴 실무협의회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구는 청탁금지법 주요사례와 공무원 행동강령 개정사항 등을 전달하고, 청렴시책 상호 공유 및 자체 부패신고 활성화 방안, 투명한 대민서비스 방안 등을 논의했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 실무협의회를 중심으로 현안 청렴사항에 대해 수시 논의 등을 통해 청렴 중구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준호기자 kjh1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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