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재혁·김도현 학생 출전

과학영재학교부 1위 차지

▲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고등학교 과학탐구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울산과학고등학교 곽재혁, 김도현 학생(왼쪽부터).
울산과학고등학교(교장 성기호)는 2학년 곽재혁·김도현 학생이 제27회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고등학교 과학탐구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1위)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는 한국학생과학탐구올림픽 고등학교 과학탐구 전국대회는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력을 갖춘 미래사회의 융합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지역예선 대회를 거쳐 선발된 일반 고등학교부(27팀)와 과학고등학교 및 과학영재학교부(23팀)로 나눠 진행됐다.

울산과학고는 2학년 곽재혁, 김도현 학생이 출전(지도교사 김경진), 과학고등학교 및 과학영재학교부에서 최우수(1위)를 차지했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