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체육회는 21일 여직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체육회 제공
울산시체육회는 21일 여직원 18명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울산시체육회는 변화와 혁신에 발 맞춰 6명의 중간관리자인 과장 중 2명의 여성과장을 배출했다. 이는 시체육회에서 처음 있는 일이다. 최경란 사업과장, 이정화 기획감사과장, 이경희 건강드림센터장 등 체육회에서도 여성의 지위가 높아지고 있다.

간담회에는 오흥일 시체육회 사무처장과 김종도 본부장도 함께 자리했다. 이들은 건강수명 10년 늘리기 시민운동, 생활체육 프로그램 개발 등을 논의하며 여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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