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23일까지 2박3일간 수도권 일원에서 아동청소년 진로지원캠프 ‘2019! 꿈을 향해 날다’ 행사를 열고 있다.
울산시가 23일까지 2박3일간 수도권 일원에서 아동청소년 진로지원캠프 ‘2019! 꿈을 향해 날다’ 행사를 열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초등학교 6학년 75명이 참여하는 이번 체험캠프는 수도권에 위치한 잡월드, 대학로, 서울대학교 등을 방문해 조별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행사는 울산시의 복지증진 공모사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지역아동센터 울산광역시협의회(회장 서임량)에서 추진하고 있다. 특히 SK에너지 울산Complex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의 1%를 기부해 모은 행복나눔성금 500만원을 후원금으로 보태 그 의미가 더욱더 깊다. 최창환기자 cchoi@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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