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0…최근 열린 일본프로축구 J-리그 나고야 그램퍼스전에서 왼쪽 무릎을 다쳤던 유상철(가시와 레시솔)이 정밀 진단 결과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판명됐다.

 유상철의 에이전트인 이영중 이반스포츠사장은 17일 『MRI 촬영 결과 전혀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유상철은 이에 따라 역시 나고야전에서 오른쪽 어깨 인대가 늘어나 물리치료를받아온 팀 동료 황선홍과 함께 예정대로 오는 21일 대표팀에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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