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 3월12일 오후 6시40분께 남구 삼산동에서 뇌졸중 증상을 보이던 60대 환자를 신속하게 응급처치하고 전문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환자는 빠른 조치로 현재 후유증 없이 정상 생활이 가능한 상태로 알려졌다.
소방청은 올해부터 브레인 세이버를 비롯해 트라우마 세이버(중증외상), 하트 세이버(심정지) 등 3대 인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차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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