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남구는 지난 23일 구청장실에서 대한유화 지정기탁금(1억원), 나눔천사기금(3140만원) 등으로 마련된 올해 ‘자in자(자원 속 자원 만들기)’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울산 남구는 지난 23일 구청장실에서 대한유화 지정기탁금(1억원), 나눔천사기금(3140만원) 등으로 마련된 올해 ‘자in자(자원 속 자원 만들기)’사업비 전달식을 가졌다.

남구의 자in자(자원 속 자원 만들기)사업은 재정상 이유로 신규 복지사업 및 기능보강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기관에 사업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6월 공모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40곳이 사업비를 신청했다.

남구는 ‘나눔천사기금 지원사업 선정위원회’를 통해 이번에 지원할 복지사업으로 사회복지기관 28곳의 사업을 선정하고 1억3140만원을 사업비로 지원하기로 했다.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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