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페이 릴레이 캠페인은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가 울산페이 활성화 방안을 기획·마련, 소속 영업점과 임직원이 합심해 추진하는 자발적 캠페인이다.
또한 BNK경남은행 울산영업본부는 내달 중 울산페이 활성화 전략회의를 개최해 울산페이 우수 영업점·직원 포상, 울산페이 가맹점 추가 금리 감면, 직거래장터 울산페이 홍보물 제공 등 세부 계획을 실천한다.
울산시에 소재한 BNK경남은행 42개 전 영업점은객장 내에 울산페이 홍보 안내장을 비치하고 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업체를 방문할 경우 울산페이를 이용할 수 있는 ‘착한페이앱(App)’설치를 돕고 안내한다.
여기에 울산페이 가맹점을 이용한 뒤 사장님 또는 가맹점 QR결제 인증샷으로 찍고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있다.
김갑수 울산영업본부장은 “내달 8일 본격적으로 시행될 울산페이가 일상 속 결제 수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울산영업본부 영업점과 임직원들이 함께 노력하겠다. 아울러 울산페이 시행이 울산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식기자 goodgo@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