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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가
NH농협은행 울산본부, 일본 수출규제 피해기업 첫 대출지역 車부품제조업체 대상
최대 1.5%p 우대금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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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28  21: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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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남묘현)는 화이트리스트 명단 제외로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을 지원하는 ‘NH기업성공대출’을 울산지역 최초로 신규 대출지원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농협은행이 지난 12일 출시한 NH기업성공대출은 총한도 3조원 규모로, 소재·부품을 전문으로 하는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최대 1.5%p까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이번 신규 대출은 울산지역 내 자동차부품제조업체로, 화이트리스트 명단 제외에 따른 피해가 예상되는 기업을 대상으로 처음 지원됐다.

또 농협은행은 글로벌 무역여건 변화로 경쟁력 강화가 시급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국내기업에 투자하는 ‘필승코리아 펀드’를 출시하는 등 금융 지원을 하고 있다.

남묘현 본부장은 “울산지역에 부품·장비 분야가 많이 밀집해 있는 만큼 어려운 경제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농협은행의 공익적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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