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타이틀 방어도 도전”

▲ 제21회 울산아마골프대회
이규철(53·울주군 상북면)씨는 구력 12년의 베테랑으로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쳤다. 사업을 시작하면서 골프에 입문한 이씨는 올해 울산CC 챔피언대회에 나서 준우승을 차지한 실력자다.

이씨는 “경상일보 대회에는 4번 정도 참가했는데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었다. 비가 많이 와서 드라이브 거리가 잘 안나와 힘든 점이 있었다”며 “내년에도 참가해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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