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로디핑크 / 대박엔터테인먼트 제공

지난 31일 도리섬 드림 페스티벌 무대를 본 관객은 "멜로디 핑크의 공연 무대를 보면 잘 짜여진 군무는 물론 멤버 개인들의 개성에 홀릭된다."고 말했다.

대박 엔터테인먼트 소속 멜로디 핑크는 지난 10월 노래하는 말괄량이 멤버로 '루키, 아야'가 합류하며 '멜로디 핑크'로 팀이름을 변경, '혜인, 하진'이 최종 멤버로 들어오며 현재의 라인업으로 완성, 불과 1년의  '괄목상대'의 표본이 되었다.

루키, 아야'는 2018년 뮤직뱅크와 심플리 케이팝 방송 당시 '노래하는 말괄량이 멤버로 활동한 멤버이며 최종 4인조로 모여 고군분투 1년의 세월을 보낸 그 땀의 대가가 이렇게 단시간에 보여준다는 것도 쉬운 건 아니다.'멜로디 핑크(루키, 혜인, 아야, 하진)'의 역사는 2017년

SBS 인기가요와  뮤직뱅크로 데뷔한 '노래하는 말괄량이'에서 진화한 팀으로 자신감 넘치는 랩이 일품인 ‘루키’,  뛰어난 보컬 실력을 겸비한 ‘아야’, 그리고 한양대 메인보컬 ‘혜인’과 낭랑 18세 부산소녀 막내 ‘하진’이 합류해 완전체를 이루었다.

현재 멜로디 핑크는 싱글 음반 '헤이유 (hey U)'의 발매를 앞두고 메이크 스타를 통해서 진행한 크라우드 펀딩이 이미 100% 성공 달성했으며 9월 25일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다.위문공연은 물론 다양한 방송과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나날이 진보하고 있는 '멜로디 핑크'가 준비하는 신곡 '헤이유 (hey U)'는 무장공비(고영민)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곡으로 107 템포의 트로피칼 하우스 곡이다.

한편 멜핑의 탄생은 지난해 10월 26일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무대를 노래하는 말괄량이 마지막무대로 정리 후 '아야, 루키' 중심의 멜로디핑크의 활동 기점일것이다.   디지털 뉴스부 배정환 기자 karion79@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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