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기청, 내달까지 특판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하인성)은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판매촉진을 위해 오는 10월 말까지 온누리상품권 개인 구매한도를 월 3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상향해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할인판매에서는 기존 특별할인판매시 제공하던 10% 할인은 부정유통 우려 등으로 실시하지 않는다.

또 온누리상품권 이용고객의 편의성 증진을 위해 기존의 지류상품권에 이어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이 유통된다.

모바일상품권은 올해 3000억원 규모로 발행되며, 7개 금융기관 스마트폰 앱을 통해 상품권 구매와 환전이 가능하다.

모바일상품권 구매시 6% 할인(10월말까지는 10% 할인)과 소득공제(40%)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구매후 7일 이내에 환불이 가능하다. 이우사기자 woos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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