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울산 청년농부 김용관(청년창업농영농조합법인 대표)씨가 울주배를 첨가한 요거트와 크림치즈를 출시했다.
울산농협지역본부(본부장 문병용)는 청년농부 김용관(청년창업농영농조합법인 대표)씨가 울주배를 첨가한 요거트와 크림치즈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울주배 요거트는 청년창업농 이수아(소월당)씨의 배빵에 이어 지역대표 농산물인 배와 낙농이 연계된 지역농업의 선순환 제품이다.

울산원예농협의 배쨈을 사용해 젊은 소비층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으며, HACCP 인증 사업장에서 생산돼 고객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울산청년창업농으로 선정된 김씨는 울주군 삼동면에서 우유생산, 가공, 체험 등이 결합된 6차산업의 환희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울주배 요거트는 울산원예농협 하나로마트와 진장동 농산물유통센터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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