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국 참가 FIBA 아시아컵

인도 대회 24~29일 참가

▲ 박소흠(사진) 울산시체육회 부회장이 2019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 대회 한국여자농구대표팀 선수단장으로 선임됐다.
박소흠(사진) 울산시체육회 부회장이 2019 FIBA 여자농구 아시아컵 대회 한국여자농구대표팀 선수단장으로 선임됐다.

한국여자농구대표팀은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인도 방갈로르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한다. 대회에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필리핀, 대만, 인도 등 8개국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농구 1차 예선대회를 겸해 열린다.

박소흠 단장은 지난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여자대표팀과 2012년 런던올림픽 여자대표팀 단장, 지난해 남북농구대회 여자농구단 단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울산시체육회 부회장, 한국중고농구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정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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