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대화에 참여한 70명의 시민들은 평화와 통일을 위한 한반도 미래상, 한반도평화체제와 비핵화,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울산지역의 약속 등 3가지 의제에 대해 분임별로 숙의 토론을 진행했다.
통일비전시민회의는 앞서 진행된 4개 권역(수도권, 영남권, 충청권, 호남권)과 미주 지역 사회적 대화 등 그동안 진행된 사회적 대화를 통해 도출한 결과를 토대로 오는 10월 중 종합토론회를 실시하고, 최종 협약안을 확정해 정부에 제안할 예정이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김봉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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