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해수욕장 태교 여행
아로마 마사지 등도 제공

▲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호텔(총지배인 김인수)은 정자해수욕장에서 태교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지키 상품을 출시했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호텔(총지배인 김인수)은 정자해수욕장에서 태교여행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태교 패키지는 정자 해변이 보이는 △스위트 객실 1박 △벤자롱 산전 마사지 또는 부부가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오퍼스 조식 2인 △사우나 피트니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아로마 테라피스트가 산모에게 아로마 마사지를 제공해 뱃속의 아기와 교감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또 호텔 인근에 위치한 정자항에 울산의 상징인 귀신고래의 암수형상을 한 등대와 사랑을 간직한 7개 테마를 소재로 한 강동사랑길이 위치해 임산부 산책코스로 제격이다. 태교 패키지는 32만원(부가세 별도)부터 이용 가능하다.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호텔 관계자는 “일출을 볼 수 있는 객실은 바다를 배경으로 ‘만삭사진’을 촬영하기에도 적합하다”며 “가까운 머큐어 앰배서더 울산호텔에서 바다와 함께 풍성한 태교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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