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울산시립노인병원은 센터가 의뢰한 치매 유소견자의 정밀검사를 담당, 신경인지검사, 전문의 임상평가, 뇌 영상 촬영 등으로 치매환자를 진단·감별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입원 치료가 필요한 치매환자 발생시 환자관리가 더욱 원활하도록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협력의사는 주 1회 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진단검사, 환자 평가, 보호자 상담을 하며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환자 쉼터 운영 자문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