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08년부터 48억 출연

▲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남묘현)는 5일 울산지역 소상공인·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에 보증기금 2억76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남묘현)는 5일 울산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울산신용보증재단(이사장 오진수)에 보증기금 2억7600만원을 전달했다.

NH농협은행은 전국지역신용보증재단연합회와 지난 2007년 1월 기금 출연협약을 체결하고 그해 3월부터 기금 출연을 시작했다.

농협은행이 울산신용보증재단에 2008년부터 해마다 전달한 기금은 총 48억원으로, 올해는 이번 출연기금 2억7600만원을 포함해 5억7600만원을 출연했다.

남묘현 본부장은 “울산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우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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