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정원주, 소설 조성백, 수필 송시내, 시조 정덕인, 아동문학 김영인(왼쪽부터)
제14회 ‘울산문학’ 신인상 수상자와 수상작품이 결정됐다.

시부문은 정원주(울산)의 ‘이음매’, 소설부문은 조성백(울산)의 단편소설 ‘존 그레이’, 수필부문은 송시내(울산)의 ‘객석에서’, 시조부문은 정덕인(울산)의 ‘손의 말’, 아동문학부문은 김영인(경기도 구리시)의 ‘핫스팟’이 당선됐다.

한국문인협회 울산시지회(회장 정은영)는 지난달 2019년도 울산문학 신인상을 공모, 심사를 거쳐 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심사위원으로는 박정옥(시), 전혜성(소설), 조미순(수필), 김종렬(시조), 최봄(아동문학) 작가가 참여했다.

한편 올해 부문별 응모 인원수는 시 51명, 소설 33명, 수필 19명, 시조 14명, 아동문학 15명이다. 홍영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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