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개인전 金·국대후보로

▲ 울산 중앙여자고등학교가 제57회 전국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시교육청 제공

울산 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김영오) 펜싱부가 ‘제57회 전국 남·녀 종별 펜싱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화성종합타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중앙여고는 이 대회에서 서울 창문여자고등학교를 45대39로 이기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또 개인전에서도 김가은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해 국가대표후보군으로 선발됐다. 김봉출기자 kbc7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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