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시티 SOC-ICT 우수기업 대회)

▲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열린 ‘2019 스마트시티 SOC-ICT 우수기업 대회’에서 과기정통부장관상인 ‘스마트시티 빅데이터상’을 수상했다.
한국동서발전(주)(사장 박일준)는 지난 6일 일산 킨텍스에서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의 부대행사로 열린 ‘2019 스마트시티 SOC-ICT 우수기업 대회’에서 과기정통부장관상인 ‘스마트시티 빅데이터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스마트시티 기술력을 홍보하고 사업화를 장려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아태지역 최고의 스마트시티 국제행사로, 올해 제3회 행사가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됐다. 한국동서발전이 수상한 스마트시티 빅데이터상은 빅데이터·인공지능·IoT 등의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탁월하게 활용해 스마트시티 구현에 필요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기업, 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8월에 열린 ‘4차 산업혁명 Power Korea 대전’에서 ‘스마트팩토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상함으로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발전소 구현의 성과를 다시 한 번 인정받게 됐다.

동서발전은 최근 2년간 빅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발전소를 구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형중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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