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마다 롯데시네마 멤버십카드를 가지고 영화를 보면 1인당 1천500원씩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롯데시네마 울산점(관장 이소윤)은 지난 16일부터 11월25일까지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을 "무비데이"로 지정해 이같은 특별할인행사를 하고 있다.

 멤버십카드와 함께 UTO, 카라, 팅, TTL, 리더스클럽(011), 카이(019), KTF(106·018) 등 이동통신사 멤버십카드를 사용하면 추가로 1천500원을 더 할인받아 성인의 경우 3천500원에 영화 한편을 볼 수 있다. 송희영기자 sh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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