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대식에는 동부서 드론동아리 ‘대왕암 비행모드’ 회원과 울산경찰드론연합회, 중부서 ‘POL드론 수색팀’ 등이 참석했다. 발대식은 드론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회원들과 드론 조종방법을 배우는 등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임걸 서장은 “4차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드론을 통한 범죄예방과 실종자 수색시 인력으로 한계가 있는 부분을 드론을 활용해 현장에 투입, 수색하는 등 시민들의 치안을 확보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세홍기자 aqwe0812@ks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