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터키한국문화원 한글날 기념 한글서예 전시회 개최[주터키한국문화원 제공=연합뉴스]
▲ 주터키한국문화원 한글날 기념 한글서예 전시회 개최[주터키한국문화원 제공=연합뉴스]

[경상일보 = 연합뉴스 ] 주터키한국문화원은 13일(현지시간) 터키 수도 앙카라의 문화원 전시실에서 '한글날 기념 한글서예 전시회'를 개최했다.

    터키한국문화원은 사단법인 한국캘리그라피디자인협회 상임이사인 오민준 작가의 한글 서예 작품 60여점을 이날부터 한글날인 10월 9일까지 전시한다.

    오 작가는 개막식에서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문자인 한글을 또 다른 예술로 표현해 한국을 사랑하는 많은 터키인과 교민에게 선보이게 돼 가슴이 벅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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