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를 시작페이지로 ㆍ 즐겨찾기
전체기사 | 기사모아보기 | 독자투고 | 기사제보 | 알림 | 화촉 | 부고 | 모집 | 자유게시판
사회종합
경북도,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화 선도한다규제자유특구 포항 거점…재활용·소재 국산화 추진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9.14  08:46:2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배터리 충전하는 전기차 [연합뉴스 자료 사진]

[경상일보 = 연합뉴스 ] 경북도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포항 영일만과 블루밸리 산업단지 일대를 관련 산업 거점으로 키운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친환경 차 보급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전기차가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면서 앞으로 사용 후 배터리 재활용 산업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판단한다.

    1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국의 지자체로 반납된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가 현재 120여개에 불과하지만 앞으로 전기차 보급이 늘면 2020년에는 1만여개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현재 배터리 재사용, 재활용 분야는 법과 제도 등 세부 규정과 지침 미비로 기업의 기술은 있지만, 상대적으로 투자는 활발하지 않은 실정이다.

    이에 도는 해당 산업 육성에 일찌감치 나서 지난 7월 포항 영일만과 블루밸리 산업단지 2개 구역이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되는 성과를 냈다.

    특구에서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친환경·안전 리사이클링(재사용·재활용)으로 에너지 저장 장치와 같은 응용제품을 개발하고 리튬, 코발트 등 핵심소재를 추출해 다시 배터리 제조에 사용하는 실증사업을 한다.

    또 대외 의존도가 높은 배터리 핵심소재 국산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도는 특구에서 하는 사업을 토대로 영일만과 블루밸리 산단 일대를 배터리 리사이클링 거점으로 육성하고 이를 중심으로 관련 산업 전체를 발전시킨다는 구상이다.

    특구에 리사이클링 산업 집적기반을 조성하고 배터리 종합관리 센터를 시작으로 환경부의 거점자원 수거센터, 산업부의 배터리 산업화 센터도 구축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6월 환경부, 산업부, 제주도, 현대자동차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 순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사용 후 배터리 리사이클링은 미래에 큰 성장이 기대되는 시장으로 친환경 차 보급·확대를 위해 산업화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경상일보, KSILBO

< 저작권자 © 경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카카오스토리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로그인
- 의견쓰기는 로그인후에 가능하며,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기고]건강보험공단의 사회적 가치실현
2
[울산상의 156차 경제포럼]“7개 성장전략 바탕으로 미래 먹거리 발굴”
3
학세·직세·숲세권 ‘울산중산매곡 에일린의 뜰’ 분양
4
[현장&이슈]광역시 최초 공유자전거 운영…북구, 음식공유 지역 첫 추진
5
울산송정지구 10년 공공임대 잔여세대 추가모집
6
어처구니 없는 한국석유공사 본사 사옥의 거꾸로 달린 태극기
7
공무원노조, 성희롱 공무원 징계 감경에 반발
8
김기현 前 시장 ‘조국 파면’ 삭발…총선행보 분석
9
‘울산어린이안전골든벨’ 옥동초 예선, 김유채 어린이 대상
10
세인고 내년도 신입생 없이 1년간 임시이전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신문사소개고충처리인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울산광역시 남구 북부순환도로 17 | Tel 052-220-0515 | Fax 052-224-1030 | 사업자번호 610-81-07906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정환
등록번호 : 울산,아01105 | 발행인 : (주)경상일보 엄주호 | 편집인 : 엄주호 | 등록날짜 : 2018년 4월 23일
Copyright © 2011 경상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silbo.co.kr